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르난 코르테스 (문단 편집) == 가계 == 그의 첫 번째 부인이었던 카탈리나 수아레스 마르카이다(Catalina Suárez Marcaida)와는 사별하여 재혼했고,[* 코르테스와는 철천지 원수 지간이었던 쿠바 총독 [[디에고 벨라스케스 데 쿠엘라르|디에고 벨라스케스 데쿠엘라르]]의 처제였다. 게다가 카탈리나는 자식을 가지지 못했고, 코르테스가 원주민 처들과의 사이에서 혼혈 자식들을 가졌다는 사실을 알고는 부부관계가 매우 나빠졌다. 그래서 카탈리나가 죽은 당시부터 코르테스가 암살한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고, 카탈리나 사후 그녀의 형제들이 살인 혐의로 코르테스를 고발하여 그는 수사를 받아야했다. 물론 코르테스가 부인을 살해했다는 증거가 없어 수사는 종결되었으며, 증거불충분을 인정받아 코르테스가 승소했다.] 두 번째 부인은 스페인 본국의 백작 영애였던 후아나 라미레스 데아레야노 데수니가(Juana Ramírez de Arellano de Zúñiga)였다. * 후아나 라미레스 데아레야노 데수니가(Juana Ramírez de Arellano de Zúñiga) * 루이스 코르테스 이 라미레스 데아에야노(Luis Cortés y Ramírez de Arellano): 사산 * 카탈리나 코르테스 데수니가(Catalina Cortés de Zúñiga): 사산 * 마르틴 코르테스 이 라미레스 데아에야노(Martín Cortés y Ramírez de Arellano)[* 현재는 단절되었다.] - 아나 라미레스 데아레야노 이라미레스 데아레야노(Ana Ramírez de Arellano y Ramírez de Arellano)[* 마르틴의 6촌.] * 마리아 코르테스 데수니가(María Cortés de Zúñiga )- 루이스 데퀴뇨네스 이 피멘텔(Luis de Quiñones y Pimentel)[* 제5대 루나 백작.] * 카탈리나 코르테스 데수니가(Catalina Cortés de Zúñiga) * 후아나 코르테스 데수니가(Juana Cortés de Zúñiga) - 페르난도 엔리케스 데리베라 이 포르토카레로(Fernando Enríquez de Ribera y Portocarrero)[* 제2대 알칼라데로스 가술레스 공작.] 적장남이었던 '''마르틴 코르테스 수니가'''는 부친의 작위와 영지를 물려받았으나 [[누에바에스파냐]]의 국왕이 되겠다고 배다른 형 마르틴을 비롯한 형제들과 함께 반역을 일으켰다가 스페인 군대에 탈탈털리고 땅까지 빼앗겼다. 원래 사형당해야만 했으나 아버지가 애를 쓴 덕에 목숨만은 건졌다. 반역 혐의로 한창 고문받던 도중에 카를로스 1세가 마르틴 코르테스의 고문관을 방문했고, 다음날 코르테스가 석방됨과 동시에 고문관이 시체로 발견되었다. 이후 본국으로 돌아가 카를로스 1세의 아들인 [[펠리페 2세]] 휘하에서 군인으로 복무하다가 스페인에서 사망했다. 스페인 국왕이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는 걸로 보아 아버지 에르난 코르테스와는 달리 모국인 스페인에서도 인정받았던 모양이다. 코르테스의 자손들은 아직도 스페인에서 귀족으로 인정받고 있다. 남자 계통 혈통이 자주 끊겨 '코르테스'라는 성을 직접 쓰지는 않지만,[* 스페인식 이름은 외가들의 성을 주렁주렁 달고 있는 경우가 있어서 이런 데 포함되기는 한다. 스페인에서는 전통적으로 아들이 없는 경우, 딸의 작위 계승을 인정했다.] 어쨌든 [[https://es.wikipedia.org/wiki/Marquesado_del_Valle_de_Oaxaca|바예 데 오아하카 후작]] 작위를 가지고 여전히 귀족으로 대접받고 있다. 멕시코에서도 귀족이었지만 [[멕시코 혁명]] 이후 멕시코에서는 더 이상 귀족을 인정하지 않게 되었다. * 레오노르 피사로: 쿠바 식민개척민 여성 * 카탈리나 피사로(Catalina Pizarro) 1514년~1515년 - 후안 데살체도[* 정복자이자 엔코멘데로였다.] * 페트로 데살체도 * [[말린체]] * 마르틴 코르테스(Martín Cortés) 1522년 - 베르날디나 데포라스(Bernaldina de Porras) * 아나 코르테스 * 페르난도 코르테스(Fernando Cortés)[* 베라크루스에서 법관으로 재직했으며, 오늘날에도 멕시코에 후손이 남아 있다.] * 안토니아(Antonia)(카세레스 원주민)/엘비라 에르모시요(Elvira Hermosillo) * 루이스 코르테스(Luis Cortés) * [[이사벨 몬테수마]] * 레오노르 코르테스 몬테수마(Leonor Cortés Moctezuma) - 후안 데톨로사[* 바스크의 상인.] * 아즈텍 왕녀 * 마리아 코르테스 데몬테수마(María Cortés de Moctezuma) 이외에도 원주민 현지처들과의 사이에서 여러 자식들이 있었는데, 이 중 애인이었던 [[말린체]]와의 사이에서 낳은 마르틴 코르테스는 '''역사에 기록된 최초의 메스티소'''이다. 마르틴 코르테스는 사생아였기 때문에 원래대로라면 적자로 인정되지 않았어야 했지만 부친인 코르테스의 재산을 물려받을 수 있었는데, 일단 코르테스가 [[교황]]에게 적자로 인정해달라고 탄원을 했을 뿐더러 당시 교황이었던 [[클레멘스 7세]] 역시 사생아였기 때문에 가능했다. 다만 전부 인정된 것은 아니고 4명이 인정되었는데 코르테스는 죽기 직전 자신의 현지처들과 자식들을 보살피라고 당부했다. 이 때문에 에르난 코르테스는 '''멕시코 메스티소의 시조'''라고 불린다. 코르테스의 16대손인 아스카니오 피냐텔리가 500년만에 몬테수마 2세의 14대 후손인 페데리코 아코스타와 만나 화해의 장을 가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20048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